지난해 대구,경북의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대구의 소비자물가는 2022년에 비해 3.5%,
경북은 3.3% 각각 상승해 전국평균 상승률
3.6%에 못 미쳤습니다.
경북 주요도시별로는 포항과 구미가 3.5%씩
올랐고 경주는 3.2%, 안동은 3%
각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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