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경상북도의 지역발전정책과 총선 출마예정자들의 행보를 강도높게 지적했습니다.

이 시장은 그동안 경북 시군간 격차가 더 벌어지고
경북에 특화된 지역발전정책이 없다고 비판하고
포스텍의대 설립과 포항의 과학기술,첨단산업발전에
경북도가 더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포항의 총선 출마예정자들에게 포스텍 의대 설립에 적극 나서고 전략 공천을 비롯한 정치문화를
유권자가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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