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50분쯤
대구 성서산단내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장비 48대와 인력 12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마쳤고 , 달서구는 한때 인근 주민 대피 관련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이 불로 건물 5개 동과 섬유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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