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우려가 컸던 성주일반산단 지정폐기물매립장이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성주군은 복토와 빗물차단 등 1차 안정화사업을 진행한데 이어 이번에 국비 23억 5천만원을 확보해
마무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성주산단 매립장은 사업주가 2017년 허용매립량의 95% 이상을 매립한 뒤 방치해 악취와 침출수 유출 등 환경오염이 우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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