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혁신농업타운' 1호 사업인 문경지구 영순들녘에서 지난 여름 콩을 파종한 농가에 처음으로 배당이 실시됩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늘봄영농조합법인은
이모작 공동영농에 참여한 80농가에 법인이 약속한 평당 3천원씩, 9억 9천여만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1헥타르로 환산하면 900만원으로 벼농사보다
수익이 높은데 법인이 농가로부터 농지를 위임받아
책임 경영을 하고 농가는 농작업으로 일당과 배당을 받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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