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원전관련 국비 예산이 대폭 반영되면서 경상북도 차세대 원자력 산업생태계 조성 사업이 탄력 받을 전망입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내년 경북의 원자력 관련 국비 예산은 천 216억원으로 올해보다 76% 증가했습니다.

주요 예산은 SMR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 606억원과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350억원, 중수로해체기술원 설립 57억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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