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공형 택시앱인 대구로택시가
출시 11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59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대구로택시에 가입한 택시는 11만여 대로
대구 지역 택시의 82%에 달하며 가입자 수도 51만여 명으로 전국 공공형 택시앱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대구로택시 도입으로
190여억 원의 자본 역외 유출을 막았다며
배차 운행 시간을 줄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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