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최근 대구시에 공문을 보내 국내외
여건 변화로 대구점 개점을 위한 신규 투자가
어렵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케아는 지난해 7월 대구시와 투자 협약을 맺고,
동구 안심뉴타운 4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2025년 상반기까지 새 점포를 열겠다고 밝힌 뒤, 두 차례
부지 매매계약 시기를 연말까지로 연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모레쯤 관련 상황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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