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1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해 관람객 112만 명은 물론
코로나 사태 직전인 2019년 125만 명을
넘어섰는데, 1975년 현 부지로 이전한 이후
누적 관람객 수도 6천 5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올해 관람객 증가는 천마총 발굴 50주년 특별전을 통해 천마도가 9년 만에 공개된데다 10월에 시작된 통일신라 수구다라니 특별전도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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