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보고 위탁 급식소 등을
지도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식품 명예위생 감시원과 함께
2개반을 구성해
지난 4월 점검에서 적발된
위탁 급식업소와
최근 식중독 사고가 났거나
발생할 우려가 많은 업소들을
점검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원재료 신선도 유지와
위생적 보관상태 그리고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위반 업소는
행정 처분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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