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재정 기조에도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내년도 정부 예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8조 천586억원을 확보하며 국비 8조원 시대를 연 대구시는 신공항 설계비 백 억원을 비롯해 국가 로봇테스트필드, 반도체 등 미래 신산업과 낙동강 취수원다변화 사업 등 주요 역점사업을 모두 반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경상북도도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와 남부내륙철도, 울릉공항 등 대형 SOC를 비롯해 SMR과 AI클라우드 등 에너지, 미래성장산업을 고루 반영해 올해보다 5천억여원 증가한
11조 5천16억원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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