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대구시의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가 지난 5월부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수요일로 변경한데 이어
서울 서초구가 내년 1월부터 평일로 변경할 예정이고 부산에서도 논의가 진행중입니다.
대구시가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뒤
6개월간 매출 추이를 분석한 결과 1년 전에 비해 소매업 19%, 대형마트 6% 증가했고
음식점과 편의점은 각각 25%와 2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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