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사이 대구에서 정신과 진료를 받은
아동과 청소년이 크게 늘었습니다.
행복한가족만들기연구소는 지난해
대구에서 정신과를 찾은 아동은 5천여 명,
청소년은 1만 3천여 명으로 2018년에 비해
각각 51%와 4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아동 100명당 3.31명,
청소년은 6.11명이 정신과 진료를 받은 것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는데, 애착 장애와 은둔형 외톨이,정서불안 등이 원인으로 제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