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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캐스터1

2023년 12월 18일

[기자]

내일 극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 영하3도로 오늘보다 3도 이상 높겠고, 낮최고기온도 6도가량 오르면서 오늘보단 추위가 덜하겠습니다. 그래도 내일 아침은 영하권을 보이는 만큼, 두툼한 옷을 입고 출근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에서 한파 특보는 해제됐지만 경북 북동 산지는 여전히 특보 발효 중입니다. 또 오늘 경북 동해안은 건조특보도 내려졌는데요.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대구는 맑은 날이 이어지겠지만 서울은 눈이 오겠습니다. 부산은 낮최고기온 8도까지 오르겠고, 서울은 3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 예천과 상주, 구미와 성주는 낮최고기온 6도, 칠곡과 고령은 7도로 오늘보다 6도 이상 높겠습니다.
내일 의성은 아침기온 영하 8도, 안동 영하 7도로 출발해서 한낮에는 6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영양과 청송은 내일 아침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또 포항은 낮최고기온 7도로 오늘보다 6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수요일 낮부터 다시 북극 한기가 내려오면서 극심한 추위가 이어지겠고요, 금요일 아침은 대구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져,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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