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의
나이트클럽 영업 논란과 관련해
세금 회피 의혹이 제기되자
대구 달서구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달서구는
해당 시설의 경우 2019년부터 명도소송을 제기해
2021년 12월 사업자등록을 폐업한 상태라며
사실상 영업을 하지 않아 중과 대상에서 제외되었고
어떤 특혜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3일 나이트클럽 영업 반대위원회는
달서구청이 철거 시점을 추정해
직권 말소하면서 해당 시설의 세금 회피를
도와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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