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여중생들이 2년 전 만난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을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순심여중 1학년 학생 30명은 2021년
칠곡군 제2연평해전 추모행사에서 실제 전투 당시 아픔과 나라 사랑 정신을 일깨웠던
신임 이희완 차관의 취임을 축하하며
격려글과 사진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제2연평해전 당시 부정장이던 이 차관은 북한군 포탄에 다리를 다친 상태로 전투를 지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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