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 시민단체가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주민 소환하기 위해 받은
서명 가운데 상당수가 무효로 나타났습니다.
상주시 선관위에 따르면 전체 서명인
만 4천 4백여 명 가운데 무효 6천 9백여 명을 뺀 유효 서명이 7천 4백여 명으로 주민소환 청원투표에
필요한 유효 서명 숫자에 미치지 못합니다.
선관위는 부정확한 주소와 생년월일 등을
보정할 것을 시민단체에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