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탄 투척 의거를
거행한 장진홍 의사 흉상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폭탄 투척 의거는 의열단 3대 의거 중 하나로
흉상이 들어선 KEB하나스테이는
1927년 10월 18일 장진홍 의사가 폭파한
옛 조선은행 대구지점이 있었던 곳입니다.
칠곡 출신의 장 선생은 1916년부터 광복단에서
활동하다 조선은행 폭파 의거로 1930년 대구형무소
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뒤 자결해 순국했는데,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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