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도심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20대 클럽 직원과 손님 등 12명을 붙잡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동성로에 있는
한 클럽 화장실에서 마약류인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 유통 여부와 마약 공급책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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