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 대형저수지인
달창지와 옥연지의 수질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2001년부터 3년동안 환경부의 수질관리 대상 저수지인 두곳을 분기별로 조사한 결과 화학적 산소요구량 COD가 달창지는 2001년 리터당 5.8밀리그램에서 지난해 6.8로, 옥연지는 5.3에서 6.4로 상승해 수질이
4등급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비가
많이 오면서 흙탕물과
부유물질 유입이 늘면서
수질이 나빠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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