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출 부진에도
대구.경북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대구 수출이 지난해보다 1.9% 늘어난 108억 달러로 2년 연속 100억 달러를 넘어서고, 경북도 1.9% 증가한
478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내년에 IT제품의 글로벌 수요가 회복되면서 우리나라 수출이 7.9% 증가할 것이란 전망 속에
대구는 올해보다 2.6% 늘어난 111억 달러, 경북은 4.7% 늘어난 500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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