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인구 대비 의사 숫자가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난해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를 보면 경북의 인구 10만 명 당
의사 수는 212명으로 서울 466명의 절반에도 못 미쳐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6번째였고
10만 명 당 간호사 수도 395명으로 하위권이었습니다.
반면 대구의 인구 10만 명 당 의사는 367명으로 전국 세 번째, 간호사는 644명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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