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녕 대구시장은 오늘
지하철 노조 파업과 관련해
사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조 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기관사 등을 투입해
지하철 운행을 계속하고
파업의 장기화되면
지하철 1호선 노선에
시내버스와 전세버스를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들의 혈세로
연간 400억원에 이르는
지하철 운영 적자를
충당하고 있다며 노조원들의
조속한 현업 복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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