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상반기 동안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4천 백여 곳을 점검해
163개 사업장의 위반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위반 내역별로는
배출허용 기준 초과가
71곳으로 가장 많고
무허가나 미신고 40곳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17곳
등입니다.

도는 이들 사업장에 대해
사용금지나 조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하는 한편
허가나 신고없이 배출시설을
운영하는 등 환경관련 주요
법령을 위반한 61곳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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