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진출한 대구 기업 10곳 가운데 9곳이
재투자 계획이 없거나 계획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중국 투자 제조업체 75곳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57.4%는
재투자할 계획이 없고, 33.3%는 미정이었으며
재투자 계획이 있는 기업은 9.3%에 머물렀습니다.
또 86.7%가 중국 경제의 구조적 불황으로
올해 경영실적이 저조하다고 답했고, 13.3%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