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신한울 2호기가 운영 허가를 받은 지
3개월 만에 전력 생산 준비를 마쳤습니다.
한수원은 신한울 2호기가 오늘 오전
핵분열 반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임계에 도달해
오는 20일 첫 전력을 생산한 뒤 단계별 시험을 거쳐
내년 상반기 상업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울 2호기는 국내 원전 최초로 핵심 설비를 국산화했고, 지난 9월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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