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늘
지역 언론사 보도.편집국장 간담회에서 건강이 회복된 만큼 내년에는 지역민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위로와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18대 대선이 끝난 2012년 연말부터 지난해 대구로 돌아올 때 까지 10년에 걸친 이야기를 담은
회고록을 집필중인데, 내년 1월말쯤 출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
[유영하 / 변호사]
"회고록 집필이 거의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회고록 집필이 끝나고 나면 (지역민들과) 자주 만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