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연맹은
내년 4월 열리는 대구마라톤대회 코스 기록을
세계 기록으로 인정하는 '국제공인코스 인증서'를
발급했습니다.
대구시는 내년 대회부터
대구스타디움에서 시작해 시내 전역을
한 바퀴 도는 순환 코스로 코스안을 재설계하고
세계육상연맹으로부터 국제공인코스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육상도시 대구의 위상에 걸맞게
우승 상금도 세계 최고 수준인 86만 달러로 책정해
세계 정상급 선수를 초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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