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12월 대구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한 달 전보다 13.7포인트 떨어진 63.6,
경북은 8.8포인트 내려간 57.9를 기록해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계속되는 고금리와 건설원가 인상에 따른
분양가 상승에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건설사는 물론 수분양자 모두 소극적인 자세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향후 2~3년 내 수급 불균형을 방지하기 위한 공급 정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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