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유명 아이돌 그룹의 앨범과 포토카드를 구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전화나 SNS를 통해 레드벨벳이나
뉴진스 등 아이돌 그룹의 앨범이나 포토카드, 콘서트 티켓을 대신 구매해주겠다며
10여 명으로 로부터 6천 4백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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