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의료원은 모레
대구 항일운동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대구 3.1운동 역사관을 개관합니다.

동산의료원 박물관 2층에 문을 여는 역사관은 50여평에 4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고 종교 학교 지역별 3.1운동의 약사와 기미년 당시에 사용된 태극기 일본군의 총.칼.의복과 일제 관련논문을 전시합니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구시가 모형에 만세시위 행진로와 상황을 현장감있게 재현해 3개국어로 설명하는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대구의 만세 항일 운동은 1919년 3월 8일에서 10일까지 제일교회와 남산교회 지도자와 계성학교 신명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을 중심으로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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