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연구개발 예산 삭감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경북대에서 학생 연구자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행사에는
경북대와 포스텍 등 영남권 대학 이공계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참여해
정부의 R&D 분야 정책 방향과 기초과학 지원 등에 대해 주제 발표와 토론을 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2일부터 전국 이공계 대학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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