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은 내년 대구시 예산에서 지구대와 파출소 현장 경찰관의
맞춤형 복지비와 정밀 건강검진비 삭감과 관련해
시의회가 저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복지연합은 자치경찰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 경찰관에게 복지 예산을 뺏는 건
무늬만 자치경찰제라고 비판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세수 감소에 따른 긴축 재정으로 국가경찰 신분의 현장 경찰관에 대한 복지 예산 삭감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