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고생의 상당수가
일제의 조선 식민통치를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일제의 조선 식민통치를
알고 있는 청소년 가운데 16%는 식민통치가 잘 한 일이라고 답했고 위안부 문제는 모르거나 관심이 없다가 48%
불가피한 일이었다가
40%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정신대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이
여론 조사기관인 아이너스리서치와 공동으로 지난해 9월에서 12월까지
일본과 인천공항에서 일본 청소년 302명을 대상으로 직접 면접과
e-메일로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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