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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풍성한 행사, 피서객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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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04년 07월 19일

올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이번주부터
피서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피서객 유치를 위해
자치단체들이 마련한
다채로운 행사소식을
박영훈 기자가 묶어 보았습니다.




푸른 바다와 시원한 계곡.

올 여름에도 곳곳에서는
풍성한 행사가 열려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우선, 동해안 해수욕장을
중심으로한 바다 축제를
꼽을 수 있습니다.

포항의 북부해변축제와
영덕 여름해변축제 등은
바다를 배경으로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가득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좀 더 알찬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문화행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울릉도에서는 오징어 축제가
열리고, 안동과 울진 등에서도 지역특성을 살린 문화행사가
피서객들을 맞이합니다.

시간에 쫓기는 피서객들에게는 매일, 또는 주말마다 열리는
공연을 권해볼 만합니다.

경주에서는 안압지 공연이,
안동에서는 전통 탈놀이 공연
등이 한창입니다.

이 밖에도 고향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과
팜스테이 등도 가족단위
휴양객들에게는 그만입니다.

올 여름 지역의 모든 피서지
정보는 경상북도에서 준비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손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TBC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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