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소 럼피스킨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차단 방역 관리를 강화했습니다.
럼피스킨은 10월 20일 충남 서산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한 뒤 경북에서는 지난 14일 김천시 농소면 한우농가에서 처음 확진됐습니다.
김천시는 관내 소 4만3천여 마리 모두
백신 접종을 마쳤고, 소 사육 농가에 소독약품과 살충제, 생석회를 배부하는 한편 흡혈 매개곤충 방제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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