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의회는 최근 임시회 참석 의원이
과반을 채우지 못해 권경숙 의원 징계 안건을 상정하지 못했다며 오늘(22일) 윤리특위를 열어 징계 수위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권 의원은 2019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자신과 아들이 각각 운영하는 업체를 통해 중구청과 17건의 수의계약을 맺어 천만 원 정도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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