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협력업체 근로자 집단 식중독 원인이
도시락 반찬인 계란에서 발생한 살모넬라균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당시 배달됐던 도시락 속 계란과
근로자들의 체내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는 지난 9일
모 업체 도시락을 먹은 근로자 172명이
식중독 증상으로 치료를 받았고,
지난 13일 근로자 1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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