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 이어 예천의 한우 농장에서도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예천의 농장에서 한우 5마리가
럼피스킨 확진 판정을 받아 살처분하고
반경 10㎞ 내 다른 농장의 소 2만 2천여 마리의
이동을 제한하고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예천 발생농가에서 12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농가에서도 의심 신고에 따른 1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정밀검사를 의뢰했는데, 확진 여부는 오늘 밤 늦게나 내일 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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