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 헬스장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헬스장은 지난 9일
문자로 회원들에게 운영 중단을 공지하고
수도요금 체납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달까지 회원권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달서구의 다른 대형 헬스장도
운영을 중단해 회원 40여 명이 헬스장 대표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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