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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아)정주권개발사업 지속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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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룡

2004년 07월 17일

농촌 정주권 개발사업이
올해로 1단계 사업을 마칩니다.

이에 대해 농민들은
새롭게 시행되는 지역균형개발 특별법에 따라 예산지원으로
사업이 계속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병룡기잡니다.



농촌 정주권 개발사업은
농촌지역의 생활기반을 확충해
소득사업이 원할히 추진될수
있도록 지난 93년부터
지방양여금을 재원으로
시행돼 왔습니다.

올해 예천군의 경우
14억5천여만원을 투입해
상리면 등 5개 면지역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예천군의 주요 정주권 개발
사업은 마을회관 건립을 비롯해
농로와 하수도, 마을간 도로와 간이상수도 등 29건의
마을 기반시설 정비사업입니다.

INT/권세균/예천군 상리면

이같은 정주권 개발사업이
그동안 재원이 돼온
지방양여금제도가 올해를 끝으로 폐지됨에 따라 계속 추진이
불투명해 졌습니다.

INT/황재극/예천군 건설과

농민들은 정부가 농촌지원에
손을 떼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양여금제도 대신
도입되는 지방균형 특별회계가 어떻게 시행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TBC 박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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