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새마을금고 12곳이 경영개선 요구나 권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6월 말 기준 새마을금고 경영실태 평가 결과
대구의 금고 2곳은 종합등급 4등급으로
경영개선 요구를 통보 받았고,
대구 3곳과 경북 7곳은 자본적정성이나 자산건전성 4등급 이하로 경영개선 권고를 받았습니다.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자문위원회는 오늘 부실이 심각한 금고에 대해 내년 1분기까지 신속한 합병을 진행하는 내용을 담은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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