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후위기비상행동을 비롯한
지역 16개 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의 대중교통요금 인상 시도를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시가 다음달부터
대중교통요금 인상을 위한 검토 용역을 마치고 공청회를 앞두고 있는데, 고물가 속에 공공요금이 또 오르면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중교통의 체질 개선과 공공성 강화,
기후위기 대응 교통 체계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