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천 하수관로를 우수와 오수로 분류하는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됐습니다.
대구시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달서천 하수관로 분류화사업 예타 면제가 통과돼
금호강 수질 1급수 만들기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달서천 하수관로 우.오수 분류화 사업비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5천억 원대로 완료되면 시설물이 대구시로 귀속되고 사업시행자에게 20년간 시설 임대료와 운영비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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