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시락을 먹고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하청업체 직원이 늘고 있습니다.
포항시에 따르면 9일부터 현재까지
하청업체 직원 172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였고
이 가운데 56명이 입원한 상탭니다.
보건당국은 도시락 보존식과 병원에서 진료 중인
환자들의 검체를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