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폐막한 제9회 대구사진비엔날레에 40만여 명이 찾아 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을 세웠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올해 관람객이
2년 전 비엔날레 관람객의 2배에 이른다며 추상적인 주제 대신 사진 본질에 주목한
참신한 작품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동대구역과 방천시장에서 열린 장롱 속 사진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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