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 수료식 행사가
큰 혼잡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부터 신천지예수교 신도 10만명 가량을 태운 차량 2천 7백여 대가 순차적으로 행사장에 들어와 별다른 차량 정체가 없었고
행사가 끝난 오후 2시 반 이후도 분산 귀가로
큰 혼잡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동대 3개 중대와 경찰관 2백여 명을 배치해 질서 유지와 교통 관리에 총력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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