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코크스 현장에서
하청회사 근로자들이 집단 식중독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포항시 등에 따르면 그제(8일)점심때 도시락을 먹은 하청업체 직원 60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고 이 가운데 2명은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검체를 채취해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