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 대구국제아트페어, 디아프를 찾은 관람객이 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5배 늘었습니다.
하지만 경기 불황과 소비 위축 심리 등으로
미술품 판매 금액은 70억 원대로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대구화랑협회는 미술품 가격대와 구매 연령층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디아프를
3월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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