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로 예정된 대구
지하철 노조 파업 대비책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불편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지하철 파업에 대비해
파업 전날부터 상황실을
운영하며 자원 봉사자와
산하 기관 인력등 모두
599명의 비상 인력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114명인 비상 기관사가
50명으로 감소하고, 하루 운행
횟수도 332회에서 190회로
크게 줄일 계획입니다.

또 새벽 5시 20분에서
자정까지인 운행 시간도
새벽 6시에서 밤 10시
50분까지로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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